잠을자고있는데 송산파출소에서 열쇠집이죠? 현관문좀 열어야한다며 심야시간에
출장요청을 하셔서 지금 빨리와달라고하여 언능옷부터 챙겨 입고
현장에 이동중인데 경찰관이 다시 전화가와서 안오셔도 된다고하여
지금 심야시간에 출장요청을 하셨다가 취소를 하시면 자다가 나온사람 생각도 하셔야된다고
출장비용이라도 받아야한다고 말씀드리고 현장도착해서 확인해보니
구급차와 경찰차 소방차가 있네요!
경찰관들은 모여있구요! 집에를 들어가 보니 현관문은 열려져있고 경찰분들하고
집주인이신 아주머니만 계시더라고요!
집기류는 전부 파손되어있고 난장판이 따로 없더라고요!!
남편분하고 부부싸움을 하셨는지 아주머니 혼자만 계시고 경찰관께서 사고수습을 하고
계시더군요! 남편분이 다시 들어올까봐 문을 잠그고 방안에서 주무셨던거 같네요!
따님이 무슨일이라도 났는지 문을 열어야한다고 하셨더군요!!
아뭏튼 아무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이런일이 안일어났으면 하는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