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고 쉬고있는데 호원동신도4차에서 지금 문이 잠겼는데 오실수 있는지 전화가 왔네요!
어떤문이 잠겼냐고 물어보니 그냥 동그란 열쇠로생기 문이 잠겼다고 그렇게 말씀하시면
모른다고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시면 다시 전화를 한다고 하여 고객님 사진을 찍어서 보내주셨네요
사진을 받고 고객님께 심야시간 출장비용과 개문비용등을 안내해드리고 장비를 챙겨출동하였네요!!
현장에도착해서 확인한결과 고객님어머니가 화장실에서 갇혀 못나오고 계시네요!!
잠긴문은 화장실문잠김!! 문고리를 확인해보니!!
문고리가 혼자서 헛도네요!! 문고리를 돌려도 뱅글뱅글! 고객님께 다른방의 문고리와
화장실의 문고리를 비교를해서 문고리의 고장특징을 안내해드린후 파손해서 개문해드리고
화장실안에 갇혀있는 어머니를 구출해드리고 고객님께 문고리는 어떻게 하실꺼냐고 물어보니
아빠한테 고치라고 하신다고 하여 현장상황을 수습하고 심야출장을 다녀왔네요!!
심야출장을 갔다와 내일을 위하여 잠자리에 듭니다.
